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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ht & Direction
전시에는 다양한 곳에 작품이 있습니다. 그러나 작품은 단지 그곳에 있을 뿐입니다. 어디에서 어 느 방향으로 어떠한 생 각과 마음으로 바라볼지는 당신이 누구인지에 달려있습니다. 앞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앞만 보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우리가 사는 세상이 다양한 만큼 이나 다양하게 보고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이 좁은 공간보다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There are works in various places in this exhibition. But the works are just there and stays there. It depends on who you are, and in which direction you look at it with your life experience and mind. You don’t have to look forward all the time. Actually, we hope you don’t look just the sight in front of you. Instead, think as diverse as the world we live in. And see a world wider than this limited space.
Participants of the exhibition :
Lee Hyun-jiree (@hyunjiri )
Kwaya (@qwaya_)
Kim Ji-yoon (@jyoomn)
Won Young-jae (@bwavy_@nuthanks)
Min Seung-ho (@jowaro_)
Lee Hye-jin (@egpwls)
Kim Na-young (@nnaoiu )
Gongpil (@sangsangmi_ / @kongpil)
2020년 03월 19일